태호서울을 아는가?
#1. 태호서울이란?
내가 본 태호서울에 대해 얘기해 보겠다.
태호서울은 권태호라는 사람이 지은 브랜드명이다. 이 사람은 부자들이 되는 법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
내가 본 것들을 적어보겠다
1.공책에 자신의 목표를 매일 적는다
이 사람의 경우에는 태호서울 1000이라는 것을 매일 적는다
목표의 구체화가 되고 내 목표를 매일 상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글을 적는다. 이거는 성공이 하고 싶은 사람들은 다 하거나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 한 행동들 중 하나이다.
2.말도안되는 마케팅방법
나는 처음 보면서 계속 말이 안 되는 마케팅 방법이라 생각했다.
이렇게 자신의 브랜드인 티셔츠 샘플을 들고 말이다.(여기서 샘플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샘플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산다는 사람이 많아져서 샘플을 만들어준 공장에 찾아가서 이렇게 사람들이 산다고 하니 내 브랜드 티셔츠를 만들어달라고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만의 문장을 만들었다. 제일 유명한 단어로는 "나 그녀랑 헤어졌어. 그녀가 힙합이 아니라서"라는 단어다.
남들 다하는 마케팅 방법도 아닐 뿐더러 그에게 처음에 달렸던 댓글은 'ㅅㅂ 길 막지 마라 ' ㅈ같다 , 등 이러한 단어들이 달렸다 하지만 그렇다고 꼭 다 부정적인 댓글만 달린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그가 이용한 마케팅은 인스타그램이 가장 큰 것 같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누르는 게 인스타그램이고 한국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이며 트렌드, 또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거 또한 태호서울은 이미 꺠달았은거 같다)
그리고 그는 힙합을 좋아한다 대한민국에는 힙합붐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사람들이 힙합을 좋아한다 그러한 점을 이용한 건지 모르겠으나 래퍼 양홍원을 통해서 그가 인지도가 생기기 시작했던 거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양홍원은 태호서울의 글을 좋아하고 카피글을 쓴다는 댓글을 남길정도로 글을 잘 쓴다. 그게 그의 장점인 거 같다.
3. 자신만의 방법
a4에 자신이 유행시킨 글을 직접 나눠주고 붙이고 다닌다. 그리고 단순히 붙이는 의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QR코드를 통해 사람들에게 더 많이 자신의 인스타를 노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사람이 한 마케팅의 방법은 현재 누구도 하지 않는 방법인 거 같다. 누가 금요일 홍대에 가서 전단지 뿌리고 붙이고 하는가? 그러한 사람은 내가 볼 때는 태호서울이라는 브랜드밖에 없는 거 같다.
내 기억이 이 사람이 처음 자신의 옷을 세상에 내놓고 팔았을 때였던 거 같다. 100명이 산다고 해서 100명에서 포커싱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노출시켜서 1000명이 사게 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했던 거 같다.
근데 나는 작게 되지 않을 건데 사람 하나하나 신경 쓰기에는 시간이 없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시키기로 한 거 같다. 네가 안사면 내가 노출시켜서 모은 팔로워 중 하나가 산다. 이 생각이고 그래서 계속해서 노출이 많이 될 수 있도록 홍보를 한다. 그러한 상황이 생기도록 "행동"한다는 것이다.
태호서울이 구글폼? 인가 통해서 처음 자신의 옷을 팔았는데 이제는 홈페이지까지 있다. 태호서울은 계속 발전하고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 지금은 모델도 구하기 시작했다. 원래 모델도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플루언서나 연예인들이 그의 옷을 입고 있는 스토리나 사진들이 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태호서울이라는 브랜드는 힙합분류의 래퍼들이 많이 입게 될 것 같고 힙한 사람들이 많이 입을 브랜드가 될 것 같다. 근데 그게 얼마 안 남았다는 거다... 태호서울 월 1000도 진짜 굳이겠다 생각이 들었다.
아쉬운 점은 옛날에 올렸던 글들이 다 내려간 게 아쉬웠다. 이 사람이 어떻게 팔로우를 모으고 성장했는지 어느 정도 대략 알 수 있어서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늘 글을 쓸려고 게시물을 내려보니 처음 시작할 때 썼던 글들이 없어졌었다.
그리고 태호서울은 무조건 팔로우해라.. 본인의 자의식해체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사람들은 그의 성장을 보면서 똑같이 하나씩 성장해 나가자
시간이 똑같이 흐른다. 하지만 그 가치는 내가 정한다 매일 그 가치를 갱신하지 못해도 괜찮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내 하루의 농도를 바꾼다면 점점 짙여질 거라고 믿어라 사람마다 속도가 다를 뿐이다 도착점은 똑같을 거니깐
나도 글을 쓴 지 얼마 안되서 어렵고 잘 쓰지 못하지만 하다보면 될거라 믿는다
패션업계에서 내가 매거진이 되고 싶고 내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근데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은 맨땅에 박치기로는 안된다는 거다 기본적인 기술과 정보력이 받쳐줬을 때 오히려 더 성장하기 쉽고 실패할 확률도 줄어들게 되고 내 브랜드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빨리 파악할 수 있다.
끝.
처음에 시작할 때 내 생각을 쓰겠다고 말을 했다. 태클 걸면 점프할 거임.